석아정ㆍ오방정 현판(石啞亭ㆍ五放亭 懸板, 문화재자료 제22호)
광주 동구 증심사길 155(운림동)
석아정 ·오방정의 유래를 알 수 있는 현판으로, ‘석아정’이라 새겨진 현판 뒤에 ‘오방정’이라는 글씨가 돋을새김 되어 있다. 석아정은 건물의 주인이었던 언론인 최원순의 호를 따서 붙인 이름이고, 오방정은 최원순으로 부터 건물을 물려받은 목사 최흥종의 호를 따서 붙인 이름이다. 1986년 다시 건물의 이름을 춘설헌이라 고쳐 지금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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